그 많은 지식들, 문제 의식이 더 많은 저작으로 남았어야 했는데... 현생이 너무 분주했던 그의 강의록이 유고가 되고 말았다. 말을 옮긴 글이라 더 생생하고 쉽고 짧아 금방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