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치명적 농담 -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별기別記
한형조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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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각이 불완전 하기 때문에 내가 보는 것들이 허상일 뿐 실체가 아니며, 욕심을 버리고 집착하지 않도록 붓다에게 배웠습니다. 이름도 그냥 편하게 붙여진 이름일 뿐 실체가 아니지요. 우리는 그런데 그 이름에 많은 집착을 하고 전부라 생각합니다. 내 고집, 편견, 집착을 깨뜨리도록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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