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SS급 에스퍼를 피하는 방법 (총4권/완결)
달부림 / BLYNUE 블리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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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딩 하면서 기승전떡이 되는 건 살짝 별로면서도 에스퍼나 가이드가 나오는 초능력 배경이 재밌어서 가이드버스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저런 작품을 구매하는 편.


<SS급 에스퍼를 피하는 방법>도 가이드버스물인데 여태 봐온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좀 신선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이 작품이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찾아보면 이런 작품들이 몇 개 있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보통은 현대사회니까.


막 엄청 따봉인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술술 읽히는 소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수가 막 좋진 않았는데... 이건 취향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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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SS급 에스퍼를 피하는 방법 (총4권/완결)
달부림 / BLYNUE 블리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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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물 좋아서해 그럭저럭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로 현대사회 배경이 아닌 가이드버스물이라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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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금침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아리탕 / BLYNUE 블리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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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론 목표대상이 뚜렷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찐근친은 버겁지만 의붓부모자식 관계나 의붓형제/자매/남매 사이와 같은 짭근친에서 오는 배덕감 정도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는 그런 것도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다. 주는 배덕감 넙죽넙죽 받아먹었다...ㅎㅎ


 그런데 공인 세자는 왜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어마마마' 호칭을 고수하는 걸까? 나보다 더 배덕감을 즐기는 놈인지도 모르겠다고 낄낄거렸다.


암튼 요런 고자극적 스토리라인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는데 짧다보니 뭔가... 필요한 부분만 엑기스로 모아놓은 감이 약간 있어서 조금 더 페이지가 많거나 권수가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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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금침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아리탕 / BLYNUE 블리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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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엄마와 의붓아들 사이의 배덕감을 노린 작품. 나름 잘 먹혔다ㅎㅎ 다만 왜 마지막까지 호칭이......? 싶긴 했다. 조금 더 긴 작품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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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BL] 가이드 생존기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서트 / BLYNUE 블리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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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수를 좋아하십니까? 저는 좋아합니다. 말투는 다시 편하게...

사실 막 엄청 크게 가리는 건 없지만 읽다가 안 맞아서 그만두는 경우는 왕왕 있다. 사실 수가 능력있는 능력수여도, 능력이 좀 부족해도... 크게 상관없다. 다만 능력수라고 하고서 능력수가 아니면 화가 난다. 왜냐하면 능력수를 기대하고 읽은 거니까. 작품 소개글을 읽으며 대충 이런 내용이려나 생각하기도 하고, 읽으며 공이나 사건에 있어서 수가 어떻게 자기의 능력을 펼칠지를 기대하게 되는데 그 키워드답지 못한 행동을 계속하면 아무래도 실망스럽다.


 저번에도 어떤 연재작을 보다가 분명 능력수 키워드가 있는 작품이었는데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수가 능력의 ㄴ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서 진짜... 실망스러웠던 적이 있다.


 그렇게 보면 <가이드 생존기>는 능력수라는 키워드가 부족하지 않은 작품이었다. 다만 사건이나 큰 비중이 없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분명 가이드버스물이고 수가 가이드로서,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으로서 많은 부분에서 능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사건이 소설에서 막 크게 탄탄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다.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크게 아쉬워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수가 감정적으로 약간 끌려다니는 것 같은 면도 후반부에 있다. 아쉽기는 하지만 공한테 마음이 있어서 등등의 이유로 그럴 수 있으려니 하며 읽었다.


 아, 근데 개인적으론 외전은 본편에 비해선 별로였다. 사실 작품 자체가 캐릭터의 매력이 공보단 수에 몰빵된 소설이라고 생각하지만 외전에선 뭔가... 공이 더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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