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년전 <모스크바의 신사>를 너무 감명깊게 읽었기에 망설임없이 선택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에이모 토울스의 작품들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우아함이 아닐까.
이번 작품은 지난날을 돌아보면 느껴지는 애틋한 그리움과 지난 시절의 찬란한 순간을 잘 그려내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