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꽃님 작가님 이번 책도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는데요.지금은 대부분 이렇게 살기 쉽지 않지만이웃끼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내 가족처럼 서로 위하고 생각해 주는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작은 바람일 수도 있고요.어찌 보면 번영 사람들도타지인은 좀 차별하는 부분도있는데요. 사실 그러지 않았으면더 좋았겠지만 마을 사람들이그 안에서 서로를 생각하는마음이 너무 좋았어요.우리 아이들도 자신만 생각하는그런 사람 말고 서로를 이해하고배려하며 힘들 때 위로해 주고 힘이돼주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했으며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