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읽으며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인데노인분들을 위한 믿을 수 있는저렴한 맨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그 맨션에 다양한 연령들이 이용할 수 있고 노인분들을 위한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었으면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서로 도움도 받고, 위급한 일이생겼을 시 든든하지 않을까 싶어요.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의 대부분의이야기는 꿈을 향한 메시지가있어요. 재능이 부족해서 시간이 없어서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마음의 부채로나이가 들어 늦은 거 같아서여러 가지 이유로 꿈을 포기하고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그중에서도 몇 분은 꿈을 찾아다시 도전을 하는데요.성공을 하든 그렇지 않든도전한다는 그 모습만으로도그분들이 행복해하고 다시 제 2의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너무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