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조각 난 신 - 어느 태평양전쟁 귀환병의 수기
와타나베 기요시 지음, 장성주 옮김 / 글항아리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천황을 신이라고 진지하게 믿었으나, 전쟁의 고통과 천황의 무책임한 모습을 직접 겪으면서 천황 숭배의 신앙을 스스로 버린 저자의 인간적인 고뇌가 잘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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