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의 작은방을 읽었다.
음악으로만 접했던 그를 마치 친구처럼 알게된것 같다.
그의 작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가 다른 음악가와 다른점들을 발견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것이다.
그의 삶과 음악과 미술 그리고 꿈 까지..
다른 사람의 삶을 아는것은 중요하진 않지만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나의 감성에 촉촉한 단비를 뿌려준 그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