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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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큰 딸아이가 선생님이 추천해 주셨다며 사달랐던 책이다.

헉~` 그러나 만만치가 않다.

무려 5권이나되었다.

천재적인 작가가 쓴 소설이라는데 첨엔 정말 지루하기 그지 없었다.

도무지 이해도 안가고~

그래서 이리저리 굴리다가 어느날 책을 집어들고 개미에 관한 부분은 빼고 인간에 관한 부분만 읽었다.

마치 추리소설처럼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게 궁금하기도 해서.

그러다 보니 3권까지 읽어나가게 되었다. 3권에서 결국 개미 부분을 안 읽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1권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그래도 역시 좀~ 4권부터는 영 속도가 나질 않는다.

언젠가는 끝까지 읽을 수 있겠지...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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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이야기 흑설공주
바바라 G. 워커 지음, 박혜란 옮김 / 뜨인돌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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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사달라더니 단숨에 읽어 버린다.

큰 아이 역시 책을 손에서 놓지를 않는다.

어떤 책이길래~~라는 호기심에서 나도 집어들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고 읽었었던 동화를 재 해석한 책이었다.

계모는 나쁘다는 편견을 갖게 될 지도 모를 백설공주 이야기를  오히려 계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는 이야기로

 동화속 용감한 모험의 주인공이 거의 남자였었는데 그 주인공을 여자로 바꾼다던지 하는 점은 모두 좋았다.

그러나 좀 섬칫한 면도 없지는 않다.

빨간 모자를 재 해석한 하얀모자에서 늑대가 악역이 아니라 사냥꾼에게 그 악역을 맡기는 것 까지는 좋은데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덫에 걸리게 해서 죽이는 장면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

물론 벌을 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지만 인간의 생명을 너무 가볍게 다룬 것은 아닌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한 장면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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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의 살아 있는 유물 경복궁 이야기 - go go! 체험학습, 나는 역사가 좋다 3 go go! 체험학습 나는 역사가 좋다 3
김대균 글, 김상민 외 그림,즐거운학교 기획 / 문학동네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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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면 거의 한번쯤은 가봤던 궁궐일 것이다.

소풍장소로 지방에서는 수학여행 코스로  또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책은 경복궁이 덕수궁과 창경궁과 어떻게 다른가에서부터 경복궁의 운명, 곳곳에 세워진 해태와 개울에 담겨있는 의미 등이 자세하게 담겨져 있는 것이 매력이다.

동십자각은 경복궁의 동쪽 망루로 옛날에는 계단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져 버렸고, 자경전의 꽃담과 굴뚝의 무늬에는 십장생, 연꽃, 포도등이 새겨져 있고 불가사리도 새겨져 있다는등 그냥 스쳐 지나가 버렸던 경복궁의 세세한 면을 현장활동을 통해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책을 들고 한번쯤 다시 가보고 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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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수학 7단계 - 중1
김만기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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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어렵지만 특목고 교재라고 학원에서 사용하는 책입니다.

언젠가 영재시험 볼때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봤습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열매가 열리리라.

 

별바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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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완성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실기 (책 + CD 1장 - 2006
이승훈 지음 / 아소미디어(아카데미소프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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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작은 딸이 기능사 4회 실기에서 떨어지고 바로 종합학원을 다니느라 컴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서 이 책을 사주고 연습을 집에서 하라고 했었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실기를 배워서 그랬겠지만 이 책을 주말에 한번씩 따라 했습니다. 설명도 쉽고 시험장에 입장해서부터 시작해서 설명이 너무나도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끝까지 하진 않았지만 이번(2006년 1회) 시험에 무난히 합격해서 자격증을 엊그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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