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며 종종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왜 저런 행동을 하는 걸까? 하고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아들이 궁금해서 읽어본 책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아들의 뇌'라는 책이다.이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이해가 되지 않았고 어쩌면 이해조차 하려고 하지 않았던 아들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고 유아기를 지나 초등학생, 사춘기를 지나면 아들이 점점 더 많이 변화하겠구나... 예상하며 미리 예습을 할 수 있었다.책을 읽으며 아들 그리고 남자의 특징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이런 특징이 타고난 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게 참 신기했다. 이 책을 읽고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동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아이에게 상처를 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