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구름 무시무시 한게 진짜로 내가 거기 동화에 들어가면은
거기서 울것 같기도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신기한 비단을 줄준 몰랏다
처음엔 재난이란걸 몰랐다. 검은새가 데려다 준 장면은 꿈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현실이었다.
그소년이 왕의 말을 잘듣고 왕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해서
왕이 그말이 맞다 하면서 우는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주인공이 여자였는데 너무 심한 장난꾸러기여서 마음이 답답했다.
숫자를 다른 말로 말해서 엉뚱했다.
햄스터를 코뿔소라고해서 이해가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