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3-12-04  

서재 잘 보고 갑니다^^
아직 학생이신가봐요??
이렇게 쓰고보니 학생 비학생으로 구분하게되는 저의 이분법에
실소를...
이미 졸업한지 오래되어서 그시절은 추억이란 이름이 되버렸네요..
today는 그날의 일기를 쓰는건가요..
앞으로 좋은 서재 만들어보세요..
무엇이든 자신이 찾고 아는만큼 자신의 것이 되니까요..^^
 
 
 


misun3402 2003-12-01  

대학생이라면
"마들렌"이란 양화에서 조인성은 100권이 책을 읽기전까지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했고 100권을 다 읽은날 머리를 잘랐다. 사실 나도 얼마전 졸업전까지 100권의 책을 읽겠노라고 다짐했었다. 조인성과같은 의지는 못되더라도 의지박약이란 소리를 듣지않도록 100권을 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