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문제풀이인 만큼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사람이 푸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2. 문제위주이지 설명은 많이 부족합니다.
3. 무엇보다 오탈자가 너무 많아서 정말 무슨생각으로 책을 냈나 싶을 정도입니다.
책파시는 아저씨 말만 듣고 대박났다는 둥 해서 샀는데
두장씩 넘길때마다 답이 틀리니, 화가나서 책을 볼수가 없네요.
이선생님 홈페이지가보면 그나마 지금은 오타수정한거 해놨던데 페이지수 장난아니더만요.
그게 그 선생님잘못이건 출판사잘못이건,
성의없음에 정말 진절머리납니다.
독해지문과 더불어, 어려운 구문들의 소개하여 그 구분에대한 친숙함과 이해를 가져올수있다.
하지만, 영어 초보자들에게는 결코 쉽지않은 책이 될것같다.
기본적인 문법지식이 있으면 문제를 푸는 재미가 더하리라.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오타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유풍출판사는 각성해라. 오타만 찾아도 책한권나오겠다.
신문을 100% 맹신하던사람들에겐 조선일보가 일등신문이라고 굳건하게 믿고있던 사람들에겐 일종의 배신으로 다가왔을 책이다.신문이란 자고로 어떠한사실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사실적으로 전달하는것이 목적이거늘 과연 신문들이 이러한 제역할을 잘 해왔을까는 의문이다. 또한 다른 사건들에 대해선 거침없는 비판의 칼날을 휘둘러왔던 신문사들이 또한 자신의 일에는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고 있는 작태또한 한심스러울 뿐이다.신문사들이 과거 권력에 유착하고 또한 광고주인 재벌에 손과발이되어 그들의 입을 대변해주며 살아가고있는게 현실이다. 현재 조선일보같은경우는 아예 거대재벌신문이되어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는것이 사실아닌가?그나마 요즘 지식인들 사이에서 조선일보에 반기를 들고있고 이로인해 문제의식을 갖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안티조선바람이 불고있는것은 다행스러운일이 아닐수없다.왜 조선일보인가? 가 궁금하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시길..
창가의토토에서 창가란 아웃사이더,왕따,부적응자 정도로 생각하면 적당할것이다. 이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학교생활에 적응못하는 문제아였다. 그런 아이가 훌륭하신 교장선생님을 만나 우리나라에서 대안학교쯤으로 해석되는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일들을 엮은책이다. 놀랍게도 이책은 실화이며 참교육이 무엇이며 공고육이 무너지고 선생님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고 비판받는 요즘에 참 좋은 교과서가 될듯하다. 학생들을 오로지 학교라는 울타리안에 밀어넣고 그곳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문제아로 낙인찍고 울타리밖으로 내쳐지는 우리현실에서 창가의토토에 나오는 교장선생님과같은 분들이 많아지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