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말로 내가 살아가는 목적중의 하나이다. 내가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도 지름신이 강림하셔 나도 모르게 지르고 만다. 요즘들어 구입하는 책들은 한번 읽고마는 독서용이 아니라 두번 세번 읽어야하는 소장용이다. 책이 쌓여갈수록 통장의 잔고는 줄어든다. 후회는 없다. 먼훗날 은퇴 이후 내가 쌓아놓은 책을 한권 두권 읽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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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충격- 지중해 내 푸른 영혼
김화영 지음 / 책세상 / 2001년 5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12년 02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윤무
아르투어 슈니츨러 지음, 최석희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 / 2008년 7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12월 30일에 저장
절판

역술의 명인을 찾아서
김성률 / 청맥 / 1996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0년 12월 30일에 저장
품절
한국 사회, 삼성을 묻는다
조돈문 외 엮음 / 후마니타스 / 2008년 5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08년 07월 05일에 저장
절판

한국사회에서 삼성이 지닌 힘은 실로 대단하다. 국민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하는 것 외에 정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정부의 정책을 좌지우지 할 정도이니 말이다. 정권은 유한하고 삼성은 영원하다는 말이 헛되지 않다. 그러나 세계의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들과는 달리 삼성이 가야할 길은 멀기만 하다. 그 길에 대한 지침서가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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