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왕 중 자기경영을 철저히 지켜 후세에도 이름을 남길만한 왕이 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으뜸으로 세종대왕일 것이다. 많은 업적을 남긴 것도 추대할 만하나 세종은 자기를 갈고 닦아 항상 모범이 되기를 노력했다.
어떤 식으로 자기경영을 하였는가는 이 책에 10가지의 방법으로 나와있다.
첫번째로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 사람을 받아들임 이고, 두번째로 자신을 스스로 절제함, 그리고 균형을 이룸, 자기 적합화, 자기계발, 전문성을 추구함, 자기변화, 자신을 경계함, 남을 아끼고 사랑함,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공정함이다.
왕은 주어진 위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되었다. 위로는 선왕에게 아래로는 백성과 신하에게 질책을 받기 때문이다. 세종 또한 몇년간의 대리청정시기가 있었다. 그 시기에 선왕에게 가르침과 질책을 받고 스스로를 왕의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게 노력을 했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자기계발에 철저했던 사람으로 알려진 것이다.
오늘날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모두 왕'이도'에게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장점만 가지고 있지 않다. 단점이 있고 그것을 누구에게 질책을 받을 수 있다. 그랬을 경우의 자신이다. 자기경영을 게을리한 사람은 미워하고 시기하고 그렇게 남 탓만 하면서 살게 되고 자기경영을 잘하는 사람은 그 단점을 보완하고 그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왕의 모습 아닐까? 누구든지 왕이 될 수 있다. 자신안에 또하나의 '이도'를 만들어야 한다.
꼭 왕에 걸맞는 지위를 가진사람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은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의 주인이고 곧 왕인 것이다. 자신의 하녀처럼 평생을 살면 안된다. 왕으로써 그런 마음가짐으로 자기경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쉽게 풀어놓아서 쉽게 이해하기 쉬우나 내용이 조금 부실한 점이 단점이다. 읽으면서 잘 새겨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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