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면서 목표를 세운다. 크고 작은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렸을 때는 허무맹랑한 꿈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쓰루오카 히데코는 10살이라는 나이에 사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때의 꿈을 지금까지 노력해서 이룬다면 그 꿈은 헛된 꿈이 아닐 것이다. 설령 어릴때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겠다거나 우주여행을 하겠다거나 하는 그런 꿈을 가진다고 해도 그것을 수십년간 노력해서 이룰 수 있따면 그 목표는 정당한 목표이다. 쓰루오카 히데코는 아버지에게서 경영 마인드과 경제관념에 대해서 배우며 자랐다. 항상 자신이 그 회사의 경영자라면,,하는 입장에서의 생각을 늘 지니고 있었다. 어느자리에 어떻게 있든 자기 자신을 CEO로 만들지 못하면 CEO의 자리를 가지게 될 기회는 오지 않는다.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바로 Yes 할 수 있어야 한다. 잠시만..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성공 핵심은 그것이다. 항상 미래를 향한 노력과 준비자세. 『기회의 신은 머리카락이 앞머리 부분에만 나 있어요. 그러니 기회라고 판단되면 바로 신의 앞 머리카락을 부둥켜 잡아야 해요. 주저주저하다간 바로 지나쳐 버리고, 정신차렸을 때는 신의 뒤통수 밖에 보이질 않아요. 뒤통수에는 머리카락이 없으니 잡으려 해도 손이 미끄러질 뿐입니다.』p.110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성공을 어느정도 달성했을때 찾아오는 위기이다.저자는 위기로 더욱 성장을 했다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위기는 항상오는 것이 아니지만 위기는 배움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에디슨은 발명을 하면서 1가지 성공을 위해 99가지의 실패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99가지의 절망이 아니라 배움의 자세에 임할때 성공은 한발 아니 두발세발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같은 의견만 있고 충돌이 없는 곳에는 새로운 발전이 없다. 반대로 충돌이 발생하고 문제가 생겨나는 곳에 연구와 고민이 있으며, 한차원 높은 해결책을 찾아 낼 수 있다. 위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해야 한다.』p.187 아직도 자신의 꿈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그녀에게 갈채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