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의 파수꾼 나날문고
정수현 지음 / 돛과닻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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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알랭드보통의 <일의 기쁨과 슬픔>을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중 한 챕터를 차지해도 좋을 살아있는 일터의 이야기가 이 책에 있네. 험지의 노동. 어쩐지 부끄러움 속에 숨겨야 할 것 같은, 하지만 내 삶을 가능케 하는 가슴 뿌듯하고 귀한 노동.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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