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는 안다.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것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미래가 다가올 확률은 100퍼센트에 수렴한다는 것을.이토록 평범한 미래 P.35
사랑 자체인 이 사랑이 두 사람 사이로 들어와 자기 생애를 시작한다. 그 생애가 연애의 기간이다. 어떤 생애는 짧고 어떤 생애는 길다. 어떤 생애는 죽음 후에 부활하고, 어떤 생애는 영원하다. - < 사랑의 생애, 이승우 지음 > 중에서
우리는 모두 ‘특별한 것들’이다. 그래서 빛난다. 그래서 가엾다. 그래서 귀하고 귀하다. - < 아침의 피아노, 김진영 지음 > 중에서
모두들 모든 것들이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간다. - < 아침의 피아노, 김진영 지음 > 중에서
나는 이 잘 웃는 여자를 떠날 수 있을까. - < 아침의 피아노, 김진영 지음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