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마츠 다카코((松たか子)입니다.
음 어디서 제일 처음 이 배우를 봤냐면, 그건 영화 4월 이야기에서입니다. 좋아하는 선배가 들어간 대학에 가서 그 선배를 다시 만나려고 하는 여대생 역을 맡았었죠.. 무척 청순하게 보였는데요, 전 벚꽃이 아름답게 날리던 그 영화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은 단순했지만...
그 후 일본드라마에서 이 배우를 다시 보게 됐죠. 연기도 잘하고 무척 호감이 가는 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 전체가 배우인 집안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유명한 가부키 배우, 자신도 가부키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암튼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또 봤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