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영화
The Fall
사용된 색감이 대단히 감각적이고
이야기, 물론 재미나다
아이와 스턴트맨의 환상의 이야기
지구상에 저런 곳이 존재한다면
나도 갈등없이 떠나고 싶다
약간 무섭긴 하지만
읽은 문장 한 두번씩 또 읽고는 있지만
그래도 높아가는 이 만족감
중학생 필독 도서라고 하던데
대한민국 중학생 수준은 참 높구나
아자씨, 아주머니만 유치하고 저속해 가는것인가?
전국민의 초등학생화
나는 그 중심에 서 있다
천년 만에 가슴에 들어오는 마음에 드는 문장들
요 며칠
문장에 흥분하며 행복하겠다
어느날
아는 분이 내게 이 책을 선물 해 주셨다
비폭력 대화
막 소리내서 울고 싶은 책
나는 참 나쁘게 살았구나
지난 시간
내게 무엇인가 말해주고 싶었던
사람들, 너무나 미안하다
그런데
잘 할 수 있을지도 나는 사실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