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는 분이 내게 이 책을 선물 해 주셨다
비폭력 대화
막 소리내서 울고 싶은 책
나는 참 나쁘게 살았구나
지난 시간
내게 무엇인가 말해주고 싶었던
사람들, 너무나 미안하다
그런데
잘 할 수 있을지도 나는 사실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