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문장은 깊었다.
모처럼 사진과 글이 모두 좋은 책을 만난 것.
이 책을 보면서 나를 책을 선택하는 데는 운이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
언제고 펼쳐서 보면 또다시 따뜻해질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