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관부 일기
아오키 신몬 지음, 조양욱 옮김 / 문학세계사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깨달음이라는 것은 여하한 경우에도 태연하게 죽을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겼으나 잘못된 생각이었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여하한 경우에도 태연하게 살아가는 일이었다.

 

 

 

 

 

死는 의사가 바라보고

死 體는 장의사가 바라보며

死 者는 사랑하던 사람이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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