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움베르토 에코의 세상 비틀어 보기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움베르토 에코 답다

비딱한 그러나 살짝 귀여운

아자씨의 시선

타인의 냉소적인 시선은 싫어하는

냉소적 인간인 나는

한때 에코다움을 재미나게 생각하던 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즈음은

화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웃으면서도 하고 싶지 않다

 

살아가는 데는

따뜻한 시선이

대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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