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onsimlee 2005-11-26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방명록이 있기에 여기에도 글 남깁니다. 바람의 노래, 혁명의 노래에 나오는 음악들이 듣고 싶어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중에 나오는 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방법, cd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책에 감동을 받을수록 음악이 듣고 싶어져서입니다. 메일이 제대로 갔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 다시 주소 남깁니다. wonsimlee@hotmail.com 이곳에 들렀다가, 존버거의 책도 하나 구입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그의 ways of seeing라는 책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참 멋진 사람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동일한 존 버거인지는 확신이 없지만... ^^* 좋은 주말 되십시오~
 
 
 


blowup 2005-11-18  

비하인드 반가워서..
벌컥 문 열고 들어왔습니다. 새로 옮겨간 곳은 아직 가보지 못했구요. 홍대 쪽에서 약속이 있을 경우엔 주로 가는 곳이지요. 집 가까이에 저만한 카페가 있다면 제 지지부진한 독서도 조금은 속도가 날 텐데 생각해 봅니다. 핑계 치고는 옹색합니다만... 리뷰가 많아서 야곰야곰 보려구요.
 
 
쭈글 2005-11-1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근엔 간 적이 없었어요,
책 보기도 사람 만나기도, 시간 죽이기도 좋은 곳이었는데..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설렁설렁 2005-02-23  

웬즈데이에 대한 서평을 읽고 왔어요.
웬즈데이에 대한 서평을 읽고 왔어요. 저는 요즘 약간 가볍고 약간 달콤한 일본소설을 많이 읽었어요. 그런 나에게 이 책이 읽힐 수 있을까요?
 
 
쭈글 2005-02-2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즈데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새로운 경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