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딸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는 책이다. 미세먼지 라면 동네 꼬마도 알 정도이고 관심 있는 주제이다. 중학교 때던가? 순정만화에 나오는 땅에 사는 이들과 하늘 도시에 사는 지위 높은 분들의 이야기가 왠지 곧 올것만 같은 요즘. 아이들에게 관심 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씩 선물해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