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작가님의 "오늘의 할 일"깊은 물속, 물귀신을 만나요. 무서운 물귀신이 아니라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중요한 물귀신입니다.물귀신 세계에 초대받은 어린이는 오늘의 어린이가 되어 물귀신을 돌봅니다.왜 어린이가 물귀신 세계에 초대 되었을까요? 주인공 아이는 물 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건져 올리고 있었어요.그러니까 물속 세계 물귀신을 도울수 있는 어린이죠.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이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오늘의 어린이가 되어 오늘의 할 일을 함께 할수 있을거예요.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인공 어린이는 주웠던 쓰레기들을 잘 가지고 갑니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보여요.우리 각자가 조금씩 하루 하나씩 환경을 위해서 실천거리를 찾기.작은 일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기.김동수 작가님의 오늘의 할 일을 읽고 오늘의 할 일을 생각해 실천해 볼까요?#창비 #김동수 #그림책 #오늘의할일 #책육아 #추천도서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