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7-09-03  

 별 일 없으신지요.

유월에 갑자기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보니 미네르바님이 생각나곤 합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상하기도 해요. 한 번 만나 본 적 없는 이의 안부가 궁금하다니......

 벌써 맨발이 시리네요. 미네르바님, 따뜻한 밥 드시고 편안하게 주무시고 이 가을 건강하시길.

 
 
미네르바 2007-09-1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파랗더군요. 그렇게 가을은 오고 있어요. 바람도 서늘했고...
하니케어 님, 아름다운 가을날 저도 하니케어님의 안부가 궁금해졌어요.^^
건강하시죠? 저도 가끔 소식 전할게요. 행복한 날 되시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