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6-05-02  

어떻게 지내시는지
올해는 유난히 봄날씨가 순조롭지 않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제 하루 햇빛이 너무 좋아서 아, 이제 오월이구나. 햇빛도 지천이고..했더니 오늘은 왠걸 바람이 펄럭거립니다. 서재가 고요하게 잠겨있네요. 그래도 반가운 글로 서재창문이 열리겠지요? 편안하고 즐거운 봄날을 빌며.
 
 
미네르바 2006-05-17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로소 잠시 서재창을 열어보았어요. 오랫동안 제 서재가 고요했지요? ^^
자주는 아닐지라도 가끔씩은 환기를 시켜야 될 것 같아요.
님의 안부 감사해요. 언제나 고마운 님, 언제나 정겨운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