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9-06  

바쁘신가 봅니다.
학교가 개학한 이후로 통 뵐수가 없네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종종 발걸음 하시어 소식 전해주시길 바래요. 이제 나비가 날아가고 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네요. 올해 가을은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잉크냄새 2005-09-0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가을이 또.... 님에게는 참 잔인한 가을이 되고 말았군요.......
약한 마음 먹지 마시고....10월에는....진정한 가을인 10월에는....보란듯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미네르바 2005-11-02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이 지나 벌써 11월이 되었네요.
지난번 요 위에 제가 쓴 답글은 삭제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보니, 너무 우울모드로 흐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삭제를 했는데, 그래도 좀 죄송했어요. 아무리 제가 쓴 글이라 하더라도 일단 님에게 쓴 답글인데...
님도 많이 바쁘신 날들인가 봐요. 바쁜 일 끝나면 다시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