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5-23  

미네르바 님^^
필터 님의 글에 대한 댓글에서 말이죠... 잠시 안녕하신다고요? 바쁜 일 있으세요... ? 오늘 서재에 들어와서...멍하니 있다가 보니,,,, 님의 댓글에...이미지가 유독 시선을 사로잡지 않겠나요... 다시 보아 지더라구요...저토록 평화롭고 따뜻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다사로운 그런 봄다울수가....함서요...그래서 저 서재 이미지...꾹 눌러 들어왔지요... 언제 오시나요...(저녁에 시장 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모양새네요^^) 곧 빨리 볼 수 있기를요... 기다릴거예요^^
 
 
미네르바 2005-06-02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토록 평화롭고, 따뜻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다사로운 그런 봄이 이젠 가버렸네요. 그래도 봄을 보내고 싶지 않은데 어느새 6월이 되었어요. 님... 잘 오셨어요. 님은 언제나 반가운 사람이지요. 님이 조 위에 괄호 안에 쓰신 글대로 한다면 "아가야, 많이 기다렸어? 배고프지? 엄마가 맛있는 것 사왔단다. 어여 들어가서 먹자~" 하며 집으로 데리고 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님도 바쁘신가 봐요? 저도 님 무지무지 보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