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01-12  

찌찌봉이라고 하던데
알라딘말로 찌찌봉이라고 하던데 말예요. 님이 제 서재에 계실 동안 저는 여기 와 있었거든요. 별일없나 싶어 둘러보고...쓸어보고, 꺼진 불도 다시 보자며 아궁이도 보고, 창문도 제대로 닫혔나 보고요,.. 미네르바님, 일도 쉬엄쉬엄 하세요.병나면 안 되어요^^
 
 
미네르바 2005-01-12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제가 글을 안 올려도 이렇게 님 덕분에 제 서재는 반짝반짝하고, 따스하군요. 아침에 헐레벌떡 나가느냐고 창문도 열어 놓은 것 같은데 님이 문단속까지 잘 해 주었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