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ka 2004-10-07  

미네르바님,
라이카 돌아왔다고 인사하러 왔더니,
서재가 너무 깨끗해졌네요. ㅠ.ㅠ
아직도 가을을 앓고 계신건지요?
예쁜 꽃들 다시 볼수 있길 바랄뿐입니다....너무 오래 앓지 마세요...
 
 
미네르바 2004-10-09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멋진 출장(?) 다녀오셨더군요. 저, 심하게 부러웠습니다.
올 가을은 앓는게 아니라 실컷 누려야 될 것 같아서 멀리 멀리 떠나보려고 했는데, 알라딘 때문에 (님들 때문에) 멀리는 못 갈 것 같네요. 조만간에 예쁜 꽃들도 다시 보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