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10-01  

즐겁게 사는 것
요즘 맘에 드는 동요가 있어요.
바람불어도 괜찮아요.괜찮아요. 괜찮아요.
씽씽 불어도 괜찮아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털오바때문도 아니죠. 털장갑때문도 아니죠.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괜찮지 않은 일들이 즐비하니까, 더더욱 즐겁게 살고 싶네요. 언제 떠날지 알 수 없는 세상이니까.
미네르바님의 좋은 친구, '홀로 있음'에도 안부전하며.
 
 
미네르바 2004-10-0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매일 매일 저 노래 불러야겠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면서...
털오바 없어도, 털장갑 없어도 씩씩하니까^^ 이젠 씩씩하게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