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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젤라즈니 당신 너무 멋진거 아냐 ;ㅁ; 그래, 솔직히 당신 끝내주는건 앰버연대기 읽을 때부터 알아봤지만 ;ㅁ; 아...너무 멋졌어 당신!!! 어떻게 뇌속에서 그런 스토리들을 끄집어 낼수 있는거지? 특히 말야, 내가 맘에 드는 이야기는 그거야, 그거..맨 첨에 나오는 단편! 너무나 인간답고, 너무나 신다운 신 아닌가 말이야. 신들의 사회나 내이름은 콘라드는 아직 못읽어봤지만.. 학교 개강하면 꼭 빌려읽을게... ;ㅁ; (돈이 없어어어어어어 ;ㅁ;)....당신이 복권번호라도 점지해주면 사서 볼...(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