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1 환상문학전집 6
레이먼드 E. 파이스트 지음, 이영욱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보통 환타지 관련 홈들 들어가 보면 이 소설의 평이 사람들 사이에 꽤나 좋게 올라와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이 소설이 그런 평을 받을 정도인 지는 잘 모르겠다. =_= 무척이나 평범한 스토리....=_= 무척이나 진득한 일본적 색채..... 극동의 풍습을 땄다고 되어 있지만 난 이 소설에서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냄새를 풍기는 것은 하나도 찾지를 못했다;; 그 일본의 색채 마저도 제대로 소화하고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양에서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 그대로이다. 편견과... 신비감으로 바라보는 시각.... =_=a 으음... 상당히 허술한 구성의 책이라고 생각...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서평이 올라왔으면 한다. 그 평을 읽고 다시 읽어볼 생각이 들 지도 모르니까... =_= (혹시 아나? 다시 읽으면 생각이 바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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