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 팬이 되어버린,,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제가 이 책이 출간할때부터 눈똑을 들이고 있었는데요.

여차여차해서 조금 늦게 구매했는데 역시나 인기가 정말 대단했더라구요.

제가 이책을 늦게 읽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제게 기쁜일이 있었죠. 제가 어머니께 읽어보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책이 출간되었을때 사달라고 이런책이라고 설명을 해줘도 시큰둥하셨던 분이

한참후에 제가 권하였더니 하루만에 읽으시고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책에 대해 설명하시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모도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제가 산책을 자기가 갖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한권더 사야만 했었던 사연이 있는 그런책이죠.

(이 책은 마음-끌어당김-에서부터 모든것이 일어난다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이상 읽으면 뭔가 얻는게 있는,,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사실 저는 일본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일본 작가가 쓴 책도 비판적으로 보일 수밖에요.

이 책도 일본인이 쓴 책인데요. 역시나 일본인들의 쪼잔함과 질리게 하는 그런 내용이 서술 되어있

더군요. 그 내용들은 실현 불가하거나 너무나 소소해서(저자는 이것을 1년하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시간이 다소 과장되어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지키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들 좋은책이라고 하시니 제가 정신이 이상한 애인가 해서

한번 더 읽어 봤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책의 장점을 많이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저도 인정하는 것은 저자의 해내려는 정열로 우리들이 감명을 받고 우리의 생활도 바꾸는 그런 것은 실현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하게 적었구요. 아주 엉터리는 아닙니다만, 저에겐 안 맞았다고 할까요?

추천을 받기위한 리뷰가 아니라 구매하실 분들에게 한번 더 생각하실 수 있게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이 책은 나쁜 책이 아니라 제게 안맞는 책이었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솔직히 1편 보다 더 읽을만 했음,,

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ㅣ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사실 저는 자기 계발 책에 관심이 많은데요 대부분의 책들은 너무 정형화되어 있거나

고리타분 또는 다 아는 내용이라서 실천의 동기가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마시멜로 1편을 보고 이런 스토리가 있으면서 독자들에게 깨우치려는 책도 있구나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2편을 보게 되었는데 책을 오래 동안 읽지 못하는 제가 앉은 자리에서 다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1편 보다는 2편이 더 재미있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 것같아요

책에 내용중에 마음에 담고 살아야 할 것들이 꽤 있어서 메모까지 했답니다.

1편을 읽으신 분이라면 당연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역시 좋은 듣기 교재

EBS FM 라디오 고교 영어듣기 (교재 + MP3 CD 1장) - 2007-2, 2007년 7월 16일 ~ 11월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7년 6월

일단 이책에도 cd가 들어있어서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싸다는 거,, 그렇다고 내용이 뒤지지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지금 1회를 풀어봤는데 내용도 좋고 성우도 좋은거 같다.

17회인데 이걸 많이 듣을면 듣기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같다.

양치기 보다는 좋은 교재로 여러번 들릴때까지 듣는게 듣기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

그리고 듣기 교재가 시중에 너무 많기 때문에 뭘 골라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주저없이 이교재를 사길,,

정말 쉬운교재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영문법 STEP 2 - www.EBSlang.co.kr 방송교재 ㅣ 한국에서 유일한 New 기초영문법 2
한일 지음 / 아이엠북스 / 2007년 1월

나는 ebs에서 강의를 듣는데 30분의 짧은 불량으로 하는거라서 부담도 안된다.

영작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돼고 영어를 참 쉽게 접근하해 해준다.

근데 수능에는 도움이 될지. 물론 독해를 위한 문법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나는 다 아는 내용이라서.

정말 자신의 어머니나 아버지 께서 영어를 배우지 못한것에 대해서 한탄 하신다면

조용히 이책을 건네길 바란다.

그정도로 정말 쉽게 알려준다,

책의 뒷면에도 써있듯이 쉬워서 기초영문법이 아니라

쉽게 가르쳐서 기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