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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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있고 재밌기는 하지만 주인공 레누한테는 감정이입이 힘들다.. 뭐랄까.. 니노에 대한 사랑인지 집착인지 미련인지가 너무 심해서 읽다가 짜증이 날 정도.....릴라가 훨씬 매력있다. 적어도 그녀는 솔직하다. 레누는 자기 합리화의 달인인것만같다. 주인공때문에 4권을 읽어야하나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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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2018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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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들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작아서 글씨 쓰기가 조금 불편해요! 작은 크기에 비해 가격도 좀 비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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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부신 친구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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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등장인물이 너무많고, 이름도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 레누와 릴라, 두 여자의 평생에 걸친 우정과 사랑 등에 대한 소설인데 나의 눈부신 친구 1권은 그녀들의 유년기 시절의 이야기다.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았지만, 다음 내용이 넘나 궁금해서 2권도 구입해서 홀린 듯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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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살 - 개정판 변호사 고진 시리즈 3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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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로 시작했다가 엽기호러소설로 끝남. 마지막 다섯페이지는 너무 무리수가 아니었나싶다 작가님이 왠지 영화 인간지네를 감동적으로 보신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마지막 다섯페이지가 너무 이상해서 책을 덮은 후에도 내가 뭘본거지?싶다.. 중반까지 멀쩡하다 엽기로 끝나는 이상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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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 당신의 감정은 어떻게 병이 되는가
가보 마테 지음, 류경희 옮김, 정현채 감수 / 김영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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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 대상으로 썼지만 어려워서 읽기 힘들다. 용어도 어렵고 설명도 어렵다. 결국 주제는 하나이고 사례는 비슷한거만 수십개 모았는데 읽다보면 그 챕터가 그챕터같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를 무한반복하는 느낌이 들어서 읽다가 포기.
아픔이 있는 그들 원인은 죄다 왜 부모와 어린시절에서만 찾는걸까? 여러 다양한 사례를 원했지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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