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제 타프티 - 트랜서핑 V2.0 세상에서 가장 괴이하고 매혹적인 자기계발 픽션 여사제 타프티 1
바딤 젤란드 지음, 정승혜 옮김 / 정신세계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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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전 표지보고 넘 놀랐음! 넘나 촌스럽고... 구... 구려요.. 앞표지도 이상하지만 뒤에 표지사진도 이상함 ㅜ ㅜ 중고딩시절이던 90년대에 봤을법한 책표지임.. 2018년도에 출간된책 맞나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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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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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비슷한 세대라 그런지 저의 10대, 20대 모습 혹은 그 시절의 주변 친구들 모습들이 많이 생각나 아련했어요.. 10대후반 20대초반 시절의 그 연약하고 섬세하고 상처 잘받는 그 특유의 시절을 너무 잘 담아낸 소설같아요
개인적으로 '그여름','모래로 지은 집'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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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나폴리 4부작 4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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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4부작을 얼마전 드디어 끝마치다.. 아주 긴 여정이었다.. 특히 4권은 두 여주인공의 중, 노년기의 이야기인데 4권중에 가장 두꺼운 페이지라 그런지 나머지 3권보다 속도가 좀 더뎠다. 마지막에 릴라가 어디로 갔는지는 독자들한테 상상하게끔 열린 결말로 끝이나지만 뭔가 조금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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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1주년 한정 리커버 특별판) - 나, 타인, 세계를 이어주는 40가지 눈부신 이야기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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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 팟캐스트 애청자였고, 전작 책들도 참 좋아했지만 이 책은 .. 뭐랄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책으로 엮기에 너무 가벼운 느낌? 전작에서(열한계단) 했던 비슷한 내용을 다시 압축해놓은 느낌이라 뭔가 억지로 쥐어짜서 만든 책같아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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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나폴리 4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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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누와 릴라의 이야기인데 2권에서는 주로 레누가 릴라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컴플렉스와 질투를 가진 여자의 내면 세계를 엿볼수 있다. 뭐든 면에서 비교하고 끊임없이 질투하는 모습의 레누가 가엾기도하지만 지겹기도했다. 그냥 너대로 살아보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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