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오테사 모시페그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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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그닥입니다. 여주인공.. 매력적이지도 않아요. 속마음을 자세히 묘사하잖아요.. 그 속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기분이 나빠요. 진짜 나쁜 인간의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입니다.. 경계성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의 속마음을 고스란히 느껴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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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지속의 사라짐 마이크로 인문학 2
최은주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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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둘째치고.. 비싸도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어요.. 책이 얇은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시집정도의 크기겠거니 했는데.. 이건 뭐.. 포켓북 수준... 눈으로 보고샀다면 절대 정가주고 안샀을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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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정현종 옮김 / 물병자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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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듣다가 추천으로 사서 읽었는데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조금 실망입니다. 무슨 말인지 도통 머리에 안들어와서 읽다 포기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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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이야기 법공양 11
법상 지음 / 불광출판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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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펴고 읽자마자 맞춤법 틀린 것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띕니다. 낫다-> 낳다 로 쓰고요.. 그외에도 너무 많아서 일일히 생각도 안나요.. 출판사에서 기본적으로 출간 전에 오타 수정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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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지니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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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책은 종의기원이후 두번째입니다. 흡입력은 여전한데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해야할까...? 소설읽으면서 다섯번은 소리내어 낄낄대며 웃었고, 두 번은 흑흑하며 눈물을 흘렸내요... 잘 읽히지만 쉽게 잊을수 없을 소설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 소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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