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너무 많아 국민서관 그림동화 159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멋쟁이 낸시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

하연양이 6살 들어서 발레를 배운담니다. 그래서 엄마의 관심도 자연스레 발레!!

일부러 찾아서 보여주거나 접해주진 않더라도..

우연찮게 알거나 접한건 아이에게도 전해주고픈 맘이랄까요!!

 

 

국민서관에서~ <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너무 많아> 리뷰어 모집하는 글을 본 순간

이거다 싶어서 응모해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네요.

 

 

 

 

멋쟁이 낸시 5세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후, 한참 잘 보고 책꽂이에 모셔두었었는데..

<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너무 많아>을 계기로 요즈음 다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쁘고 멋진걸 좋아하는 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무척 많아요.

옷장 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하네요!!

 

 

 

 

 

 

 

 

현실적인 낸시 엄마는 낸시에게 안입는 발레복을 정리하자고해요.

 

허나 낸시는 너무 작아 못입는 발레복은 모자로..

찢어진 발레복은 망토로 사용한다고 하네요..ㅎ

 

 

판박이처럼 똑같은 작은 발레복은 동생과 강아지에게 줬어요 

 

 

 

 

 

하연이도 낸시처럼 발레복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해요.

옷도 많은 편인것 같은데

본인은 드레스가 너무 없다고 불만입니다.

 

 

 

 

 

 

 

 

 

학교 수업시간

한달에 한번씩 키를 재는 시간이 돌아왔어요.

 

키가 꾸준히 자라는 낸시가은 친구가 있는 가 하면 

반년동안 조금도 자라지 않은 친구도 있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아이들의 몸은 꾸준히 자라거든요.

 

그런데 몸만 자란다고 어른이 될까요?

 

 

 

 

선생님은 얼마 뒤에 벼룩시장을 한다고 알려주시네요.

안입는 옷을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낸시는 못입는 발레복을 15벌이나 가지고 가서 15점을 받습니다.

요 점수대로 다른사람의 옷을 살수 있나봐요.

 

 

멋쟁이 답게~~~ 정말 황홀한 옷을 살꺼라 기대했던 낸시에게..벼룩시장 옷은 너무 낡고 칙칙해 보이기만 했어요.

 

 

 

 

 

 

 

그러던 낸시눈에 딱 띄인 멋지 발레복!!

 

 

친구랑 둘이 같이 찜을 했네요.

먼저 집은건 친구.

 

7점이 있어야. 발레복을 살수 있는데

친구는 5점 밖에 없었어요.

 

 

 

 

 

 

 

 

 

 

 

 

발레복은 낸시의 차례가 될 참이였죠!!

헌데 친구의 어두운 얼굴을 보고 낸시는 2점을 친구에게 줌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선생님은~ 낸시에게

몸과 마음이 자랐다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그리고 낸시는 남은 점수로 멋진 발레복을 2개나 샀어요!!

 

엄마도~ 낸시와 같이 멋지게 발레를 추네요!!

 

 

 

 

낸시이야기를 읽다 보면은 멋쟁이 답게~

멋진말을 쓰는걸 아주 좋아한담니다.

 

그래서 같은 표현이라도 고상하고 어려운 표현을 많이 배울수 있어요!

낸시 자신의 욕심만 부리지 않고~ 친구에게 양보하는 그 마음.

우리 하연이도 요 책읽고 많이 느꼈을까요?

 

 

아직까지 자신것을 남에게 양보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동생들과 트러블이 좀 있는 그녀라

딱 알맞는 책이 않았나 싶어요.

 

 

 

매일매일 한번씩~! 책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5번 읽은 멋쟁이낸시는 발레복은 너무 많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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