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릭마스터 : 프렌즈 - 하트레이크 시티의 보물찾기 레고 브릭마스터
아이즐 편집부 / 아이즐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린이날 선물 결정하셨어요?

하연이야 제 딸램이라서 무얼 좋아하고 멀 지금 가지고 싶은지 생각이 빤히 알아서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 놨지만, 친정 조카들, 시댁 조카들 걱정입니다.

어린이날 선물 추천이라고 오늘 이메일 다 열어보고 있어요.

매일 보는 친정조카들도 사실 어렵지 않은데, 가끔 보는 시댁 조카들이 제일 걱정이네요.

7세 남아 10세 여아 아이들 어떤거 좋아할까요?

친정조카들에게는 요 레고 프렌트 시리즈 할려구요.

하연이는 미리 사놓은거 들켜서 한바탕 신나게 놀았네요.

하연이의 첫 레고 친구 [레고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의 보물찾기]시리즈에요.

엄마가 어린이날 선물로 줄려고 숨겨놓은거 어떻게 찾아냈는지 ㅠㅠ

정말 숨겨놓은거 더 잘 찾는거 같아요.

레고 사실 저도 어릴때 안가지고 놀아봐서 두근두근 하담니다.

레고에 한번 발 담그면 자그만 차한대값 나간다는 이야기도 들은적 있는데..

그래서 더 두근두근....



[레고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의 보물찾기] 이렇게 책처럼 되어 있어요.

페이지를 펼쳐보니 레고 통이 들어 있네요. 보관도 편리하겠어요.



레고블록 103개와 미니 피겨 미아와 클로이 2명이 들어 있담니다.

레고가 이렇게 작았나요? 오밀조밀.. 레고블록 자체도 엄청 작지만

꾸미기 블록은 더 작네요.

요거 잃어버리면 안타까울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 저처럼 레고 초보맘의 생각일까요?




레고 발견한걸 찾아서 " 엄마 레고프렌즈 나 왜사줬어요? " 라고 질문을 날려요.

ㅠㅠ 그거 어린이날 선물이다.(속으로만)

" 하연아 레고프렌즈 알아? " (레고 처음 접해봐서.. 물어봄)

레고 프렌즈라고 안알려줬는데 아는겁니다.

어디서 봤냐고 물으니...

텔레비젼에서 봤다고 하네요. 레고의 유명함은 안알려줘도 아이들이 잘아라요

요새 칭찬 스티커 해서 선물 타는 재미에 빠져서요. 칭찬스티커 다 모으지도 않았는데

선물을 사줬으니 마냥 궁금하겠지요.



레고 피겨 신기한데요.

머리, 얼굴, 몸, 다리가 따로 떼어져 있어요.

미아와 클레이는 피부 색이 달라서 헷갈리지 않고 끼울수 있어요.



레고 처음하는 하연양도 쉽게~ 레고프렌즈 피겨2개를 십게 완성했담니다.





하연아 어떤걸 만들어 줄까? 하는 엄마의 물음에 뗏목을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만들고 있는 사이~ 하연이는 클로이와 미아를 앞에 앉혀놓고~

바다와 모래사장을 그리고 있어요.

(미래의 화가 답지요?)





미아와 클레이까지 그려주었네요.ㅎㅎㅎ







하연이 그림 그릴동안 엄마의 임무 뗏목을 완성했습니다.

바로 태워주고, 하연이가 그린 바다에 띄어봄녀서 신나하고 있어요.

레고프렌즈~ 정말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유가 있네요.


클로이가 할머니 다락방에서 보물지도를 가지고 미아네 집으로 놀려옴니다.

레고프렌즈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작성하는 스크랩북을 어떻게 작성할까 고민하던 미아는

보물지도를 보고 이거구나 싶었지요.

둘은 차를 마시면서 어떻게 보물을 찾으려 갈것인가 작전을 짜요.



뗏목을 타고 떠났다가 모래섬에 도착함니다

옛성터의 높은 망루에 올라간 클로이는 멀리까지 보다가 동굴을 발견해요.


동굴속에 들어갔떠니.. 와~ 멋진 보석과 왕관이 있네요.

보물 찾기 성공입니다.



하연이가 옛성터의 높은 망루와 꽃들을 합쳐서 꾸며 좋주었어요.

바로바로 응용하는 그녀.



엄마 레고 프렌즈 사주세요~!


레고 넣어놓고 이렇게 책꽂이에 쏘옥 들어가니 너무 편리합니다.

장난감 상자따로 없어도 된다는게 맘에 들어요.

어린이날 선물 레고프렌즈 어떠세요?

우리같이 뗏목 만들어서 보물 찾으려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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