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곤충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나들이 백과사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동물과 곤충편 - 재미있는 백과사전보고 독후활동으로 얼룩말 만들기
하연양이 무지 좋아하는 동물들~ 백과사전 열심히 보고 얼룩말 만들었어요^^
울따님 책보고 독후활동하는건 익숙해서, 무얼만들까?
했더니 뒷표지에 있는 얼룩말을 가리킴니다.


 

 

 

나들이 백과사전/ 동물과 곤충편
나들이 백과사전은 친근하면서도 신기한 동물과 곤충등
아이 주변의 자연을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한 첫 자연 백과사전이에요.

한장한장 넘겨서 서로아는 동물 이야기하면서보고, 모르는 동물이름은 익히면서~
사물인지 공부 톡톡히 하고 있어요.

나들이 백과사저은 요렇게 가방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책표진 넘기는부분은 자크모양으로 되어있담니다.
 

전면이 코팅 재질로 되어있어서, 눈,비올때, 땀나는 시기에도 파손될 위험이 적어요^^

하연이 또래아이들(18개월~36개월) ~!! 자크 열고 닫기 좋아하잖아요.
혼자서 무엇이든 해보고 싶은 시기인 요즘.
성취감 느끼기에도 최고인거 같아요.^^

뒷표지에 보이는 요 얼룩말!!
하연이의 독후활동 참고 자료가 되었어요
 

 

  

 

 

페이지를 펼치면 
좌측엔 동물의 커다란 사진과 좌측하단엔 동물과 곤충의 특징을 좀더 자세하게 다루어
엄마가 쉽게 지도할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면서도 오래도록 볼수 있어요.

 우측엔 아이가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사진 또는
세밀화로 간단한 글로 나와있어서 쉽게 이해할수 있담니다.


벌써부터 시작된 하연양의 "왜"질문 공격에 책도움 받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엄마~ 공부해요" 하면서 책을 몽땅~!! 꺼내오십니다.^^


울 하연양 제가 공부하자는 말 한적 없는데도,  

언니오빠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다보니 저절로 익히는 단어 들이 꽤있네요.

<나들이백과사전>은 요렇게 팔에 끼우고 가지고 와야 제맛!!
아이힘으로 여러권 드는거 무거울텐데, 팔에 끼고와서 한번에 쉽게 가져오네요.




"무슨책 볼까?" 한참을 고민하던 하연양




역시나 제일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편을 선택합니다.
 

 

 

 

 

 

아는 동물들은 한장한장 넘기면서~ 세세히 관찰하시고








특히나 잘아는 동물들, 동물원에서 봤던 동물들은~~



입에 침이 마르고 닿도록 엄마에게 설명해준 담니다.




지금 뭐하는 자세일까요?







"엄마 보지마세요, 하연이 혼자볼꺼에요!!"



네네~ 같이 책읽다 말고, 엄마 따돌리기 놀이네요.ㅠㅠ







혼자서도 집중집중 잘보고 있습니다.









독후활동 재활용상자를 이용해서 얼룩말 만들기
 

 

 

 

 준비물 : 몸통(티슈곽), 목,얼굴(우유곽), 하얀색, 검정색 종이, 눈, 풀

몸통 역할을 할~ 티슈곽과 우유곽에 하얀색 종이로 감싸주었어요.
이부분에선 상당히 재미없어 하던 하연양.

조금 해놓고, 아이쇼파에 누워서 "전 구경할께요"를 선포.ㅠㅠ
뭐냐!!!!! 하연아 얼룩말 니가 만들자고 한거거든!!
얼룩무늬를 담당할~~~ 검정색 종이를 찢어 달라고하자~!!
다시 기분 업되셨습니다. 신나게 찢네요.

 

 

 

검정줄무늬 표현하기
엄마가 하면 일률적으로 할텐데, 역시 아이가 하는 무늬가 재미있어요~
어떤곳은 띄엄띄엄, 어떤곳은 밀집된 줄무늬들...
하연이는 몸통쪽, 저는 목,얼굴쪽~~ 줄무늬를 붙였담니다.
말갈기 부분을 표현해줄려고~~ 말갈기가 어디있는지 물어봤담니다.

"하연아~~ 말에 털난부분 어디얌?"




책으로 한번 인지한후~~ 엄마가 만들언좋은 말갈기를 목부분에 붙였어요.





양면 테이프로~~ 몸통과 목도 붙이고, 스티로폼으로 만든~ 다리도 붙이고



얼룩말 토대가 완성되었네요^^
 

 

 

 눈, 귀, 입도 붙여 넣고~~~ 콧구멍을 그려넣습니다.

따그닥따그닥~~~ 조금은 어설푸지만 얼룩말이 완성되었어요^^

손으로 찢은 종이의 결이 살아있어서 더욱 예쁜 얼룩말이에요.
따그닥따그닥~!!! 얼룩말이 달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