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서 읽으려고 여러 책을 샀다.
가방이 무거운 관계로 한가지만 선택해서 가져가게 된 매리지 블루
신행이 휴양 위주기 때문에 해변에서, 수영장에서, 화장실에서 틈틈히 읽을 수 있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 느껴지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