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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 나다운 삶을 위한 가장 지적이고 대담한 여정
마사 벡 지음, 박여진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107/pimg_7349652873622400.jpg)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프 코치 마사 벡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워지지 않은 삶의 갈증을 느낀다.
마사 벡은 이 갈증은
자기 내면의 진짜 감정과 열망, 본성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 말한다.
그리고 마음 깊숙한 곳의 자신을 마주할때야 비로소
진정으로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경제적으론 안정이 됐지만
아직도 내가 누군지 무얼해야할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방황하는 이들과 함께 읽고싶은책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이 책은 생의 한가운데서 마치 길을 잃은 듯한
방황을 멈추고,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신곡> 속 단테의 여정을 차용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게한다.
<신곡>에서 단테는 거대한 구덩이인 지옥에 빠졌다가
다시 연옥의 산에 오르게된다.
그 과정에서 더욱 강해지고
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몸이 가벼워지며 날아오른다.
이는 인간의 삶에서 잘못 배치되고 어긋난 부분들이 제자리를 찾아
온전해질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말그대로 천국같은 삶을 상징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온전함으로 가는 길
<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이책을 통해 이제껏 꿈꿔보지 못했던 행복의 정상을 보게 될것이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107/pimg_7349652873622402.jpg)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