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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음 씨의 포스트잇 ㅣ 초록잎 시리즈 12
티나 바예스 지음, 시미씨 그림, 문주선 옮김 / 해와나무 / 2023년 4월
평점 :

작가 티나 바예스는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카탈루냐 철학을 공부한 뒤붜 20년 간 수면용 슬리퍼를 신고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가 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편집하고 , 번역하고, 교정하는 일을 하지만 , 이 모든 것이 책을 만드는 일이라 좋아한다.
나 없음 씨의 포스티잇은 어린이를 위한 첫 장편 동화로 2020년 폴치 이 토레스 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된 클라우디아 유메레스는
보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숙제를 받게 되는데 그건 직업을 조사하고 발표하는것이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만큼 숙제를 잘해야 한다는 것인데
클라우디아는 어떤 직업을 조사할지 고민중이다.
아빠가 하시는 제빵사? 할머니나 고모처럼 빵집운영 펩할아버지의 먹고살려고하는 일
고모부의 체육선생님 엄마의 영업관리담당자
주변 사람들의 직업에 숙제를 잘할자신이 없어 고민하던 클라우디아는
얼마전 이사온 이웃이 생각났다.
이삿짐을 보면서 추리를 해보았다. 이사람의 직업은 무엇일까?
이삿짐은 그닥 특별한게 없었다. 상자마다 써있는 주방1,주방2,옷장1....
그러다 구미에 당기는 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희곡1,희곡2...시1,시2...소설1,수필... 사전 등등
선생님인가?
선생님이라고 추리를 했는데 엄마에게 물어보니 선생님은 아니라한다.
그리고 그의 이름은 재신트라고 한다.
클라우디아는 포스트잇으로 "재신트씨 책이 많다 집에서 일한다" 라고 메모해 놓았다.
그리고 재신트씨를 좀더 조사해 보기 위해 아빠에게 이사축하쿠키를 구워달라고 한 클라우디아는
포스트잇에 다시 '내일 재신트씨를 인터뷰한다." 라고 메모해놓았다.
다음날 학교수업을 끝내고 아빠가 만들어주신 쿠키를 들고 재신트집을 방문해 문을 두들겨 보지만
안에 사람은 있었지만 문은 열어주지 않았다 그리고 문 밑으로
" 나 없음 " 이라는 노랑 포스트잇에 빨강 글짜가 적혀있었다.
기분이 나빠진 클라우디아
다시한번의 용기를 내서 재신트집 밑에 포스트잇에" 나 잇음" 이라고 적어 놓았다.
다음날 일어나 받은 쪽지엔 빨강 색펜으로 나 있음 이라고 틀린글짜를 고쳐서 보내준 재신트씨
이렇게 클라우디아와 재신트씨의 포스트잇 쪽지가 시작되었다.
클라우디아는 재신트씨의 직업 조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그리고 재신트씨의 직업은 무엇일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