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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스프 리플렉스 (양장)
김강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3년 2월
평점 :
품절
만식의 몸에 작동하고 있는 인공장기는
인공 심장 , 인공 간 , 인공 신장
그리고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된 인공 폐이다.
처음 인공 심장에 대해 설명을 들을때
독일 본사 기술 팀장님 직접 한국으로와 만식에게 한말은
"차를 새로 살 수 없다면 엔진을새거스로 바꾸는 것이 제일 좋은 거지요.
엔징이 신품이면 차도 신품이 되는 겁니다.
디자이은 좀 구식이겠지만..."
만식이 인공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을때 만식의 나이 일흔넷
그리고 필립은 서른아홉이 된 해였다.
만식의 아내는 필립의 형이 죽던 날 아이의 죽음을 믿지 못했다.
첫째 아이를 보내고 삶의 의욕이 없는 엄마를 보고
필립은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했고
만식은 함께 가자며 여행에 동행을 했다.
만식이 일때문에 자리를 비운사이
아내는 해안 절벽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필립은 어머니와 산책을 하던중 날씨가 쌀쌀해져 겉옷을 가지러 숙소에 갔었고
돌아보니 어머니는 절벽에 떨어져 계셨다했다.
첫째 아이의 죽음 옆에 도 필립이 있었고
아내의 죽은 옆에도 필립이 있었다
만식의 삶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필립은 오십이 넘도록 경영 일선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고
인공장기를 이식받고 집으로 가던 도중 만식은 의문의 죽임을 당하게 된다.
만식의 죽음은 야심에 찬 필립의 계획인 것인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미래
죽지않는 노인들은 나라에서 주는 소득만으로 먹고 살고
출시되는 신제품은 온통 노인을 위한것뿐
젋은 청년들이 살아갈 길은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로봇을 수리하며 살아가거나
재벌 노인의 마이걸이 되는것 뿐이다.
손에 쥔것을 놓지 않으려는 노인
그들을 바라보는 자식은
노인은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기다려라,너도 언젠가 늙을 것 아니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