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주식회사

오 마이 갓 주식회사 ㅣ 작은 스푼
백정애 지음, 김이주 그림 / 스푼북 / 2022년 11월

통천당이라는 단팥빵가게는 용기의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까지 내려오는 62년의 전통을 가진 단팥빵가게이다.

용기는 이 단팥빵가게를 물려받아 20년 후 전국에 체인점을 만들고 주식회사로 만들겠다는 꿈이있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 아빠가 꾸려가고 있는 통천당은 그야말로 추락의 길로 떨어지고 있다.

할아버지의 레시피 그대로 하고 있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어느날 통천당으로 기과한 복장의 수상한 아저씨가 등장하며

오마이갓주식회사의 덕포인트를 수령하라고한다.

반신반의했던 용기는

포인트로 고민패치를사고 제인이에게 가져다 준다

평소 얼굴에 있는 점이 고민이었던 제인이에게 믿고 점에 붙이라한다.

다음날 제인이의 얼굴에 있는 점은 사라지고

고마워한 제인은 용기에게 사귀자는 말을 한다.

통천당을 다시 살릭위해 용기는 오마이갓포인트로 할아버지의 비법책을사는데

비법책에는 '귀하가 원하는 통천당 단판빵 비법은 이미 귀하에게 있습니다.'

라는 글이 적혀있다.

용기는 갑자기 예전에 봤던 할아버지 수첩이 떠오르고

그걸 찾아보니 할아버지가 아빠에게 남겨놓으신 메모가 들어있었다.

거기엔 할아버지의 마지막레시피도 있었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비법을 본 아빠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통천당의 단팥빵은 다시 예전의 맛으로 돌아오는데.

통천당은 과연 할아버지때의 영광을 찾을수있을지

그리고 마지막 남은 오마이갓의 덕포인트는 어디에 쓰여질지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