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체험 프랑스 와인의 모든것
김태랑 지음 / 시인사(한울)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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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기초를 마스터 하고 싶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단순한 와인의 연구서, 기술서가 아닌 실제로 체험하여 얻어온 지식의 산물이기때문에 가슴에 와 닿는다.

포도주, 위스키, 샴페인의 본고장격인 프랑스에서 각 분야의 최고명가에 직접 찾아가 실제로 교육을 받고 수료증까지 받아온 열정적인 저자의 체험담을 읽는 것은 흥미 이상의 맛이 있다.  

와인에 대한 교양이 이정도면 족하다.

와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와인과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다른 책들과 비교해 보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깊이있는 전문가적인 견해들은 아닐 지라도, 나름대로 격이있고, 읽기 쉽고,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고 난 후, 와인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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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과 사랑의 테마
문시연 지음 / 신아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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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나 예술 작품은 흔히 사랑을 주제로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을 기초로해서 특정 국가인 프랑스 문학의 사조와 더불어 쓰여진 불문학의 엑기스입니다.   예전에 수업 교재로 저자이신 문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바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은 상당히 얇팍합니다.  하지만,  그안에 프랑스 문학사조가 가장 효율적으로 정리되어있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인해 친근하고  쉽게 프랑스문학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좀더 쉽고 거리감없는 프랑스 문학을 즐길 수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책입니다.

세기에 따른 사조의 특징을 설명하고 그 흐름에 따르는 문학이야기를 읽다보면  금새 불문학사를 웬만큼 통달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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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 - [할인행사]
리차드 커티스 감독, 리암 니슨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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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러브액츄얼리

영국출신의 유명 배우들의 총 출동한 비헐리우드식의 영화 러브액츄얼리는  정말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다.   음악도 아쉽고 영화도 아쉬워서  디브이디를 주저없이 구입 하게 되었다. 

오리지날 사운드트랙도 듣고  영화도 보고 , 영화에 대한 출연배우들과 감독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좋다.     

자꾸 보아도 질리지 않는 영화 러브액츄얼리,,,, 음악과 영화의 장면들의 조화는 정말 찰떡궁합이라 할 만큼  잘 어울린다.  귀에 익숙한 음악들과  친근한 배우들의 평범한 연기를 보며  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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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er - Confessions
어셔 (Usher)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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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를 처음 라디오에서 듣고   이거 좋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셔의 노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의 방한 소식도 있었다.   방한 소식에 친근감을 느꼈다. 

주저없이 시디를 구입했고,   그의 음악을 듣고 있다.(사실은 어셔의 음반은 처음 산 것이다.^^;) yeah가 좋았고,  그게 첫 트랙이었으므로 더욱 좋았다. 

 개성있는 음악들이다.   그 목소리는 너무 부드러웠다.   그러나 파워 넘치고  인상적인 음성이다.

음악은 아무리 공짜로 인터넷으로 다운 받는다 해도 시디로 듣는 음악이 더 값나가는 것 같다. (돈으로 사서 그런 것은 아닐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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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4집 - Soul Tree
박효신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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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은 콘서트를 가서든지  음반에서든지 언제나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진짜 노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가수이다.  그의 목소리는 정말 ........ 좋다.

박효신의 이번 앨범은 정말 오랜 만에 나오는 음반이다.   그 기다림 만큼 실망이 크면 어쩔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박효신의 이름하나로 음반 발매 즉시 시디를 구입했다.  

변함없는 목소리,   그리고 전 앨범들보다 훨씬 편안해진 음악들이 정말 만족감을 주었다.  노래가 가슴을 울린다는 사실을 바로 박효신의 음악에서 느꼈다.   

결코 후회 하지 않을 음악들이다.  그의 이름값이 영원히 지속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언제나 겸손한 가수로 남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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