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을 다시한번 보고싶다.
정신분석
꾀나 매력적인 '짓거리'야. 사람의 아주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무의식이란 부제를 붙여 의미화 시키는 일.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무도가 가까울정도의) '로라'같진 않아 그런사람은 극소수일뿐.
그래서 이책은 내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킬진 몰라도 마음을 울리는 공감은 없다.